제가 캣맘을 싫어 하는 이유.
저도 고양이를 키웁니다. 버려진 고양이였고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책임지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캣맘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들 집 앞에서 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이나 남의 건물 앞에서 항상 밥을 줍니다.
그곳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건 전혀 생각 안 합니다.
남의 집이 시끄럽던,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던, 집 앞이 사료로 더러워지던, 고양이한테 공격당하던지 그런 건 전혀 신경 안 씁니다.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니 다들 좋아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