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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업데이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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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일보
영국 의료진들의 PTSD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같습니다 [10]
지난 한달 동안 확진자와 사망자 숫자가 역대 최고를 찍고 있습니다.    영국은 1년 사망자가 십만명을 넘었던 것이 1918년 이외에는 없었는데 2020년에 다시 십만명을 넘었습니다.   1918년은 세계대전과 스페인독감 때문에 사망자가 유독 많았는데 지금은 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십만명을 넘었습니다.      간호사나 의사들이 이들 사망자의 마지막을 같이 보고 또 그 시신을 처리합니다.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숫자의 사망자에 다들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자연사가 아니라 병에 의한 사망.    그러다보니 매일 그 상황을 봐야하는 의료진들이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 의료진들이 시신 앞에서 말을 못 하고 울더군요.    이번 일이 끝난 후에 상당히 많은 의료인들이 업계를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다들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다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과연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지도 현재로서는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만 현재는 별달리 손을 쓸 여력이 없습니다.    방역이든 전쟁이든 별달리 손을 쓸 여력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 올지는  다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군대에서 왜 방역을 그리 신경쓰지는 전역자라면 다들 알 것 입니다. 저어기 국민의 쓰레기같은 것들이야 뭐 제대로 군대를 다녀왔어야 알겠지만. 뭐 제대로 군대를 다녀왔어도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서 알고도 모른 척 하겠지만.      상황이 이런데 K-방역을 비웃는 강원래같은 것들은 이곳 영국에 와서 일주일만이라도  병원에서 청소같은 자원봉사라도 해 봤으면 합니다.  매일 사람이 죽어나가고 곡소리나는 것을 봐야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깨달을 정도면 그런 헛소리는 안 했겠지만...   적어도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끔찍한 상황을 안 보는 것 만으로도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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